'펜타포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08/01] .sound(9) 7/27~29 Pentaport Rock Festival~
사용자 삽입 이미지


7/27
The Answer
  - 공연장 멀리 택시에서 내릴때쯔음 어디서 낯익은 사운드가 들린다 앤써였다~!  이때부터 마음이 급해져서 티켓수령을 어찌했는지 모르게 펜타포트 스테이지로가기 바빳다.
  앤써는 이번 펜타포트 라인업에 포함되면서 알게되었지만, 정말 충격적인 밴드였다. 뭐랄까 AC/DC, 레드제플린 미스터빅을 연상시키게하는 앤써는 그때 하드락의 이시대로 젊음으로의 귀환이다.
 나는 이번 펜타포트 최고의 밴드에 두말할것 없이 앤써라고 말하겠다~!

The Chemical Brothers
  - 늦게 도착한덕에 두번째밴드는 첫날 헤드라이너 케미칼브라더스였다.
  우리나라도 지금 일렉트로니카가 붐이긴 한 모양이다. 아무리 집에서 전철에서 cdp로 이들의 음악을 들어봤자 전부가 아니었다. 이들의 음악의 대부분은 공연에 있었다.
  화려한, 현란한 영상장치와 신나게 몸을 흔드는 관객,
  일행들과 함게 광란의 댄스!!!
  리듬에 몸을맏기고 리듬에 몸을따라가다보면 비트가 절정에 이르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지를것이다. 난 그랬다 카카카

BT
  - 오 이런~!
  케미칼 프라더스보다 한수위!   돌이켜 보니 이날은 정말 원없이 댄스였다.
  BT의 하늘을 올려다보며 음악과 조명에 취해있는데,   갑자기 스쳐지나간, 상아누님! -_-
  맙소사!!!!   그치만 얼마안돼서 잃어버렸다 -_- 이날부터 그루브세션은 상아누님찾기에 몰두했다는;;

7/28
바닐라 유니티

  - 좋아좋아를 시작으로 슬램판의 강약을 조절하던 이들은 아쉬울정도로 시간이 빨리 끝나버렸다

쟈니로얄
  - 한국 하드코어의 자존심 쟈니로얄!!
보컬의 지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공연장 가운데가 홍해가 갈라지듯 나뉘어 지더니
청팀이 넘어지면 백팀이 일으켜주고 백팀이 넘어지면 청팀이 일으켜 세워주는겁니다.
라는 간략한 룰 한가지만을 알려준채로    전쟁시작,  
후후후,

크래쉬
  - 형님에대한 충성심으로 대동단결 하였다.!!!
  '이런 징한 놈들아~ 사랑한다~~~' 에 음악아닌곳에서의 슬램!!!  후후 말다햇다.

Testament
  - 진정 형님등장과 더불어 이날 빅탑스테이지는 종일 달리자 모드여서 그랬을까?
  앞으로의 라인업중 달리는팀이 몇 안남아서 그랬을까? 여러가지 맞물려서
 현장에 있던난 지옥을 경험했다.
 테스타먼트 형님들도 필이 꽂히셨는지, 어느때보다 박력있는 보컬을 보여주셧다

레이니썬
  - 개인적으로 레이니썬이 타임테이블에서 로고가 찍혀 서브스테이지 헤드라이너를 장식했을때 다른사람들은 의아해 했지만 난 무척 뿌듯했다. 초창기때 엄청 좋아했던 팀이다. 1,2집 노래를 많이해서 좋았다. 아~! 레이니썬은, 정말 한국에 두기 아까운팀이다.!!! 이미근데 세월이~~~
이날 '꿈에'는 정말 여러사람 소름끼치게 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을것이다.  

라크앙시엘
  - 음악의 메이저 일본, 그 일본의 대표그룹이 한국팬들을 위해 많이 준비한것 같고 나이를 무색하게 할만큼의 외모와, 팔동작은  여러 여성팬들을 실려나가게 했다.
  실제로 무대 왼편 에 있던 나는  거의 분당 1명씩 실신해서~ 무대밖으로 빠져나가는 광경을 보았다. 또  라크앙시엘 덕택에, 주최측에서 물도던져주고~~~
다음날,    중앙에 안전펜스가 생기게 되었다. 거참~  이점에대해 불만이많다~

FPM
  - 기승전결이 보이는 선곡과 믹싱, 리듬, 비트는  그저 듣기만 해도
음악에 몸을 내 던지는데 조금의 수고도 할 필요 없었다.   단지 몸이 이때까지 버텨주지 않아서 캠핑촌에서 들어야했다 흑흑... ㅠㅠ

7/29
바세린

  - 진통제 투혼을 발휘했다.!   나에게 진통제가 왜 락페스티벌의 필수 준비물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필요할것 같았다 . -_-
어쨋든 진통제의 효과는 좋앗다. 마지막날까지 날 버티게 했으니
바세린바세린!!! 조만간 또 보자!!

슈가도넛
  - 부상투혼, 팔꿈치로 얻어맞은 덕분에 코피가 났지만 진통제 효과였을가?   아프지가 않다! -_-
언제나 신나는 슈가도넛!!!!!
헬로우 굿바이를 대신해 나왔긴 했지만, 신나는 공연을 선사했다~!
헬로 굿바이를 못봐서 아쉽긴 하지만~

아지캉
  - 아지캉!! 사랑한다~!!!  최근에서야 필받은 난 가짜팬이긴 하지만, 아 J-rock 을 새롭게 보기 시작했다.
일행들과 서로 보기에 민망한 춤 작렬!!!! 서커스복 난쟁이아저씨 춤 !!

이승열
  - 아.. 무척 좋았다.~!
너무 달렸던 걸까? 지친 영혼을 위로하기에 충분!
아름다운 목소리!!  공연시간이 너무짧게 느껴졋다.

크라잉넛
  - 첫곡, 말달리자..
우리나라 인디음악의   애국가가 흐르는데  누가 몸을 가많히 두겠느뇨
미친 한시간이었다.
그나저나 데미안 라이즈는? ㅠㅠ

MUSE
  - 50분간의 공연지연에 서서히 시쳐갈때쯤 knights of cydonia가 흐른다. 버닝!
뮤즈의 공연은 한국락팬들한테 충격을 던져주었음이 분명하다.
공연이라기보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아니 모두가 함께하는 영화


-
펜타포트가 끝나고, 무언가 정리가 안되고 환상속에 빠져있는느낌..
이렇게 쓰고나니
조금은 정리된 느낌이다
힘들겠지만, 이런 축제의 시간이라면 1년쯤은! 기다려야지!!

펜타포트의 미래가 기대된다~!!!